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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3쿠션 승자 인터뷰 | |||||
작성자 | pdc1666 | 작성일 | 2015-1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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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생방송대회 느끼는거지만 질문내용이 참 수준도 낮고 내용이 없네요 답답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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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반복되는것만 좀 해결하면 좋겠어요. 질문자는 상대선수의 답변을 재치있게 유도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상대선수입에서 같은 답변만 나오게 만드는 질문은 좀 어이없어요. 좀 더 센스있게 평범하지 않은 질문 좀 해주세요. 인상깊었던 샷이나 득점, 경기중 에피소드와 관련된 질문을 하면서 그날의 컨디션, 난해했던점(테이블컨디션문제등) 짧으면서도 재치있게 해주시면 시청자도 안지루하고, 안오글거리고 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감입니다...ufc를 보고 좀 배우시길 바래요~
neomutation 권재일님, 뭐 그만하면 괜찮습니다. 운동선수에게 경기후 뭘 고상하게 물어봐야하는지 작성자 pdc1666는 구체적으로 대안을 제시하기 바랍니다. 뭐가 수준낮은 질문였는지? 내가 보기엔 하나도 낮은거 없습디다. 어이가 없군.
말씀해주신 사항 반영해서 인터뷰 진행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계속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게시글 질문내용이 참 구체적인 내용도 없고 답답하네요ㅋ
저도 인터뷰 보면서 경기와 관련된 질문을 하는게 구체적이며 신선하고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막판까지 누가 승리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두명의 경우를 모두 모니터링하고 메모해 놓았다가 인터뷰 할것을 생각하니 쉽지 않을거라 생각하면서.. 경기끝나고 인터뷰까지 꼭 챙겨보고 있습니다.
전 인터뷰 잘~~~ 보고 있습니다. 남은 경기까지 수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김재근 선수가 우승하기를 바라며^^
브롬달 경기엔 키스 횟수까지 세면서 구체적으로 물어보길래, '올~ 제대로 보고 구체적인 질문을 잘 하네?' 라고 생각했는데? 전 오히려 권재일 리포터 굿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셨구요.
다만 구리월드컵부터 현재까지, 오히려 지적할 부분은, 리포터와 통역사가 사전에 질문을 합의해서, 리포터의 질문을 좀 더 세심하게 번역한 후 질문해줬으면 한다는 겁니다. 통역사가 큰 실수를 하거나 하는 건 아닌데, 리포터가 '~임에도 불구하고 이러이러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같은 복합적인 형태의 질문을 잘 만들어서 해도 통역 자체는 너무 심플하게 '이러이러한 건 어떻게 생각하는가?' 정도로만 묻는 게 한 두 번이 아니더군요. 상당한 수준의 동시통역가를 고용하실 게 아니라면 리포터와 함께 경기를 보고, 질문 번역에 조금 더 신경써주셨으면 합니다. 리포터의 날카로운 질문이 선수에게 정확히 전달이 안 되는 걸 보면 좀 안타까워요.
아 그리구 평소 궁금한게 있었는데요. 저도 일반 클럽에서 공을 칠때 주로 장갑을 착용하고 치는데 어떤때는 그냥 맨손으로도 칩니다. 근데 그게 미세하게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최성원 선수나 조재호 선수도 보면 장갑을 낄때와 안낄때가 있는데 어떨때 장갑을 착용 착용하는지 여부와 선수들도 착용시와 미착용시의 미세한 감각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여건이 되시면 이런 질문도 나중에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우~ 리포터님께서도 직접 모니터링을 하시는군요, 오늘 하루종일 시청했는데 현장에서 계속 방송하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시청자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다고 하셨으니 한마디 쓸게요.ㅎ
저는 뭐 이런저런 질문도 좋고 경기에 대한 질문도 다 좋지만 선수 개개인의 습관같은거 있잖아요? 뭐 그런거라던가 오늘 경기장이 오픈무대라서 정말 중요한 순간에 애기 울음소리가..ㅡㅡ 끄때 타석에 들어선 선수는 힘들겠더라고요. 그래서 뭐 이런 오픈무대에서 할때 집중하는 노하우라던지 그런것도 여쭤보심 좋을거 같습니다^^
작성자 진짜 개념이 없네요
순준이 낮다고 글만 쓰지말고
구체적으로 어떤 질문,어떤 식으로 했음 좋겠다고
글을 쓰시던가 걍 수준 낮다고 하면 됨? 우연히 왔다가 내가 기분이 나쁘다
생각좀 하고 글 쓰시길 ;;
안녕하세요. 인터뷰를 맡은 권재일입니다. 전 경기 다 지켜보면서 무슨 공을 쳤는지까지 빠짐없이 기록하고 집중해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이런 지적을 보니까 힘도 빠지지만 제가 부족해서 그런 거겠죠. 시청자께서 원하시는 질문은 어떤 건지 고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 자 남겨주실 수 있을까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