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 TV 가 생겨 무척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리며, 제작진에게 한 가지 건의 드리고자 합니다.

틈이 될때는 바둑 TV 와 빌리어즈 TV 두 가지에만 빠져 보며 매우 고맙게 생각합니다만, 게임을 계속 보다 보면 좀 지루한 감이 들기도 합니다.
자주 빌리어즈 TV에서 다른 곳으로 채널을 돌리게 되면서 생각해 본 내용입니다만,
이럴때 화면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배움의 기회까지 주시면 훨씬 더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될 팬들이 많아질 것 같아 한 가지 건의 드립니다.
--- 고수들이야 척 보면 알더라도, 중 하급자들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따라서 <당구의 저변확대>에도 도움이 되어 빌리어즈 티비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건의 내용은 < 화면 한쪽 구석에라도 당점과 두께를 표시해 주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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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같은 경기를 한 동영상이 자주 반복되어 방송되던데, 그럴때 화면의 한쪽에 당점과 두께를 표시해 주면... 많은 시청자들이 당구를 조금이라도 더 배우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훨씬 더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하여 시청율도 높아지지 않을까요?
(초 고점자들이야 대충 보아도 아시겠지만, 중하급자들은 훨씬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레슨 프로그램에서 두께와 당점을 표시한 화면을 볼때는 훨씬 도움도 되고, 관심도 더 가기에 지루함도 덜함을 느꼈었는데, 선수들의 경기 화면에도 표시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2. 생중계시--기술이 좀 더 발전한다면, 선수가 한 번 치고 나서 그 동작을 다시 보여줄 때의 화면에는.. 바로 당점과 두께를 표시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써 만들어 주신 프로그램인데, 이런 말씀 드려 죄송합니다만, 시청자의 입장에서 보면서 꾸준히 생각해 오던 점을 말씀드린 것이니,

한 번 검토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결례가 되었다면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