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점제 A선수와 B선수와의 경기에서 A선수가 선구일 경우,
A선수가 먼저 40점에 도달했을 때 더이상 치는 것을 중지하고 B선수에게 후구찬스를 주는 방식이 현재의 제도입니다.
이 방식에 대한 온전한 저의 의견입니다. 채택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한줄 적어봅니다.(물론 빌리어즈티브이에서 결정할 수 있는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제 생각으로는 A선수가 40점에 도달하더라도 그 이닝이 마지막 이닝으로 결정된 만큼 40점이상 A선수가 칠 수 있을때까지 치고, 예를들어 5점을 더 쳤다면, 그때 B선수가 후구를 치게 해서 45점까지 쳐야 서든데쓰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이 맞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과거에는 15점 5판 3선승제에서 선구 후구 관계 없이 15점을 먼저 치면 그게임이 끝나던 것을 상기하면
40점제에서 이미 A선수가 40점을 쳤다면 그 게임을 끝내야 과거와 마찬가지겠지만, 그상황에서 B선수에게 바로 후구찬스를 부여하는 것이 어딘지 모르게 맞지 않는 것이 아니냐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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