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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어즈 TV의 발전을 위한 제안 (4)
작성자 hunnny 작성일 2015-06-12
줄 바꾸기가 안되서 댓글로 글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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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2015-09-19

빗겨치기(비껴치기의 잘못된 표현) 참 거슬리죠
근데 너무 많이 나옵니다

20268scw 2015-06-13

100% 공감합니다 정적인 스포츠인만큼 중계와 해설도 그리 해야 한다 봅니다

장영석 2015-06-12

아나운서와 해설자도 시청자 입장에서 방송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이나 외국의 당구방송을 보면, 정말 조용합니다.
시청자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것이죠.

선수가 자세를 잡으면 거의 멘트를 안하고 조용합니다.
당구공이 어려운 위치에 있을 때나 간단한 해설을 '쵸이스'위주로 설명해 줍니다.
목소리조차 차분하고 조용하게 합니다.
어려운 공을 성공했을 때 환호하면서 리액션을 크게 해 주기는 합니다.

빌리어즈 TV의 방송은 집중을 못할 정도로 너무 시끄럽습니다.
집중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짜증이 납니다.
너무나 뻔한 장면을 굳이 왜 해설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해설자 분들의 맞춤법에 어긋나는 해설도 너무 귀에 거슬립니다.
쓸데없이 길게 말을 끄는 것도 못 마땅합니다.

예컨데, '회전력이 부족했네요'라고 하면 될 것을 ' 회전력이 부족해서… 맞추지 못하는 그런 모습이 보여줬네요'라고 온갖 사족을 달아서 해설을 하기 때문에 듣기가 너무 민망할 정도입니다.

해설자 분들 맞춤법 공부 많이 하시고, 간결한 표현력 더 길러 주시길 바랍니다.
시끄럽지 않고 차분한 방송…
기대해 봅니다.

당구 중계는 스포츠 중계가 아니라, 바둑 중계방송에 더 가깝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