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해설위원 1.리버스와 리버스 엔드. 리버스는 첫 번 째 입사점을 진행방향과 반대의 회전을 주어 입사시켜 두번 째 쿠션 부터는 제 회전을 갖고 진행하는 형태. 리버스 엔드는 세번 째 또는 네번 째 쿠션 까지는 진행 경로와 같은 회전을 유지하다 마지막 (엔드,end)에서는 역회전을 갖고 진행하는 형태. 2. 더블레일과 더불쿠션. 더블레일은 첫 입사점을 역회전을 주어 장단장 또는 단장단으로 진행하는 형태. 더블쿠션은 횡단 또는 종단의 형태로 단단장 또는 장장단으로 진행하는 형태. 김용철 해설위원. 이건 저의 개인적인 견해일 수도 있습니다. 제각돌리기 짧게 돌리기, 빗겨치기 짧게 돌리기 공의 경우 모두 '플러스 투(plus two)'라고 해설을 하시는 데 플러스 형태의 진로에도 '플러스', '플러스 투','3팁 플러스'로 다 다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플러스 2'는 수구 출발 20 미만의 영역에서 맞은편 코너로 입사시키면 출발 지점에서 20을 더한 지점에 세번 째 쿠션이 형성되는 시스템을 일컷는 거 아닌가요? 3팁 플러스의 경우만 봐도 수구 출발지점 보다 오히려 짧은 쪽에 3쿠션이 형성되는 것만 봐도 전부 플러스 투라고 하는 것은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시청자 분들, 운영진 또는 해설자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