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8월 25일 밤 10시쯤 녹화방영된 포르트 3 쿠션 결승전
황영범과 브롬달의 경기중에
20번째 득점인가 인가 21 째인가(이닝이 아닌)
브롬달이 1목적구인 빨간볼을 큐로 건드린 것 같은
장면을 보았는데
브롬달은 자신의 실수를 어이없는 표정으로 웃으며
자리로 돌아 가려다가
아무도 제지하지 않고 득점으로 이어지고
브롬달은 다음 게임을 이어 나갔습니다

이런 사항을 저만 의식한 건지 즉 잘못 본건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건 아주 중대한 사건일 수 있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