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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구션이라는 발음만 아니면 좋겠구요 그리고...
작성자 fenster 작성일 2015-08-22
최근에 빌리어즈TV를 시청하게된 사람입니다.

평소에 당구를 좋아하지만 자주 치지는 못하는터라 금새 방송에 매료되었습니다.


좋은 컨텐츠도 많고 점차 짜임새를 더해가는 방송 내용이 알차게 느껴졌습니다.


두가지 아쉬운 점을 남기고자 합니다.

01. 명해설가의 부정확한 발음

경기 영상을 보는데 해설가분이 자꾸만 "쓰리구션"이라고 발음하시더군요.

쓰리구션이 아니라 쓰리쿠션이 맞습니다. ㅎㅎ


고개가 끄덕여지는 좋은 해설인데...

부정확한 발음 때문에 명해설이 약간은 퇴색되는 느낌입니다.


02. 당구여신 한주희의 MC 진행능력

한주희씨 참 예쁘십니다.

방송에 등장해주시는것 만으로도 훈훈해집니다.

그런데 아직은 방송용 MC는 아니신데 급하게 방송에 투입되신것 같아요 ^^; (돌맞으려나요...)

이쁘면 모든게 용서된다지만 그래도 더 나은~ 외모가 아니라 실력으로 인정받는 한주희씨 이기를 바라기에 한말씀 남깁니다.

방송일 그만하시라는 그런 악의적 리플같은거 절대 아닙니다.

일은 일대로 병행하시되 아나운서 스쿨 같은데에 강의 라도 받으시는건 어떨까요


지금도 회를 거듭할 수록 조금씩 나아지는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그 향상의 속도가 더 가속화 되어야 한주희씨 본인도 외모로 올라간 낙하산이란 소리를 듣지 않겠지요.

쓴소리를 남깁니다만... 저도 한주희씨 팬이라면 팬입니다.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하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처음 글 올리는데 내용이 쪼까 거시기해서 참 쪼까 거시기 하네요.

아무튼 위에 언급된 두분은 물론 빌리어즈TV도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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