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 열혈시청자로서 빌리어즈티비 해설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의견이있으시고 저또한 시청자의 한사람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부분이라 의견을 적어봅니다. 기본적으로 당구를 시청할수있는 방송은 메이져 방송국의 경우는 sbs스포츠 그리고 한국당구방송 빌리어즈티비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방송으로 코줌코리아가 있습니다. 방송을 보다보면 메이져 방송사와 나머지 방송사간에도 관계자여러분들이 아직까지는 적으신 분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잘 몰랐습니다만 요즘 당구에 관심을 가지니 10년 20년 전과는 많이 다르게 프로선수들과 당구를 가르치는 학교 그리고 당구용품까지 당구의 전반적인 산업이 많이 발전했습니다. 시청자, 동호인의 한사람으로 우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이런 한계가 있어 그런지 구리월드컵, 세게3쿠션대회등 직접 관람도 해보고 sbs 빌리어즈티비 등 정말 즐겁고 두근두근하는 맘으로 티비관람도 많이 했습니다. 물론 이렇게 티비해설에 관하여도 게시판에 많은 의견이 올라오는것을 보면 빌리어즈티비가 사랑을 받고 세계선수권이란 좋은 대회 계최에 많은 경기를 생중계와 재방송으로 방송해주고 또 많은 시청자가 관람했다는 좋은 일일겁니다. 시청자마다 호불호가 달라 좋은 평과 나쁜평이 나뉘고 있는것 같으나 문제점을 제기하는 시청자들도 많아보입니다. 같은 시청자 입장으로 아나운서와 해설하시는 분들이 이러한 시청자들 의견을 중요하게 들으시고 좀더 나은 방송이 됬으면 하는것이 바람입니다. 게시판의 여러의견들이 있으니 저는 짧게 조금더 객관적인 표현 또, 기술의 표현도 잘못됬다는 표현보다는 공략에있어 다른방법으로 소개 등 배려있는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편안하게 해주시는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저의 말의 다른 시청자들의 반감을 가져올지는 모르겠지만 유재석이 1등 엠씨인 이유는 배려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같아 티비의 중계에도 게임을 가장 멋진게임으로 선수를 가장 멋진선수로 만드는것이 아나운서와 해설자의 몫이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