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님, 촬영하시기 전에 거울 보시고 입 찢기 백번, 카메라 감독님과 농담따먹기 백번 하시고 카메라 앞에 서세요. 아무리 처음 보는 거라지만 아마추어 모습이 너무 많이 보여요. 너무 부자연스럽고 틀에 박힌 듯 한 화면이 정말 많아요. 원조 당구여신으로 이름 석자 새기시려면 좀 더 많이 웃으시고 자연스러워졌으면 좋겠네요. 큰 거 안 바랄게요. 프로 당구채널로 시작한 방송에서 아마추어 엠씨는 당분간은 애교지만 시간 지나면... 많이 웃으시고 카메라 의식하지 마세요.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