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사의 일익 번창하심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선, 빌리어즈TV의 신설 당구뉴스 프로그램 " 큐 타임즈" 첫 방송을 축라드립니다. 제작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바 입니다. 진행을 맡은 한주희 양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 어디까지 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일반 당구 동호인에서 심판도 제안받아 진행하기도 하고 당구 선수로도 연습을 하는 것 으로 알고 있는데, 빌리어즈TV 뉴스 큐타임즈 까지 진행을 맏아 첫 방송을 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방송인으로서의 경험이 없을 터인데도 첫 방송을 훌륭하게 수행 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피치 속도나 발음, 표정, 몸과 손놀림 등 어색함이 많이 묻어 났지만 한주의 양의 신선한 진행 느낌에 문제로 느끼지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신설된 당구뉴스 "큐 타임즈" 기대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빌리어즈TV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