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드롱이 그러더군요.벨기에에서 당구채널이 많았을 당시 너도나도 당구를 쳤었다고.실제로 저도 당구채널이 있는지도 몰랐다가 스카이로도 볼 수있게 되어서 보게 되었습니다.채널을 돌리는데 갑자기 없던 당구채널이 있는겁니다.저의 당구 인생이 바뀌는 순간이었습니다.그리고 TV를 통해 최성원선수가 우승하는 모습도 보았습니다.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드는 생각인데 과연 빌리어즈TV가 중계하지 안았더라면 최성원선수가 우승할 수 있었을까? 물론 그 선수가 열심히 노력도하고 우리나라에서 시합이 개최된것도 분명 이점이 있었을 겁니다.하지만 TV중계도없고 보는 사람도 없었다면 우린 다른 나라 선수의 이름을 기억했을지도 모릅니다.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꿋꿋이 자기 일을 해나간 빌리어즈 TV 가 있었기에 최선수의 우승도 또 세계팀쿠션 준우승도 있었던 겁니다 .이제 빌리어즈TV도 개국 1주년이 지난 만큼 더욱더 책임감을 가지고 경기중계도 줗지만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예를들면 당구선수 입문기(다큐)나 동호인들의 하이런 기록세우기,당구 드라마(고 이상천선수나 김경율선수)나 영화기획 등도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이러한 것들을 타방송사에서는 결코 할수도 해낼수도 없는 것이니만큼 줗은 결과 기대해 보겠습니다.그러 수고하시고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