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고 이상천 선수를 추모하는 다큐먼타리를 제작하자는 의견을 시청자 게시판에서 보았습니다. 고 이상천 선수가 있었기에 당구계의 부흥이 오랜동안 서서히 일어나고 있었던것이 아니겠습니까? 이제 우리는 세계 어디에서도 인정받는 두꺼운 탑 클래스 선수층을 유지하게 되었고 각종 대회들을 석권하며, 때문에 한국 당구계의 선구자 고 이상천 선수를 자주 떠오르게 되는것이 아닐까요? 이제는 더한 한국 당구계의 부흥 발전을 위하여서 빌리어즈 티브이, 당구협회들과 각 지방의 협회들이 손 을모아 멋진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빌리어즈 티브이 용 뿐 아니라 각 메이져 티브이에도 방영 하도록 하여 지난날 '당구' 하면 받던 네거티브 이미지를 바꾸며 건전한 당구 스포츠 이미지를 더욱 굳건히 세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